[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에 선정돼 오는 4~12월, 연간 총 18회 규모의 상영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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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중구문화재단 |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문화시설에 보급하는 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중구문화재단이 올해 공모를 통해 정기 상영처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영은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마다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국악,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실황을 관람할 수 있다.
상영이 진행되는 공연은 총 18편이다. ▲음악,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4.2.) ▲음악,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4.16.) ▲국악, 종묘제례악(5.7.) ▲연극, 피노키오(5.21.) ▲오페라, 마술피리(6.11.) ▲음악, 정경화&케빈 케너 듀오 콘서트(6.18.) ▲음악, 경기필하모닉마스터즈시리즈Ⅰ<베토벤 교향곡 제3번>(7.2.) ▲음악, 티에리 위에의 어린왕자(7.16.) ▲음악, 디토 파라디소(8.6.) ▲연극, 보물섬(8.20.) ▲오페라, The Rising World: 물의정령(9.3.) ▲음악, 크리스토프 에센바흐&KBS교향악단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9.17.) ▲음악, 리오 쿠오크만, 선우예권&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10.8.) ▲뮤지컬, 굿모닝 독도(10.22.) ▲발레, 지젤(11.5.) ▲발레, 호두까기 인형(11.19.) ▲음악,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헨델 메시아(12.3.) ▲연극 오셀로(12.17.)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중구민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재단은 학교·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문화예술 경험이 적은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충무아트센터 씨네마를 지역 문화 향유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의 첫 상영작은 2015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휘와 연주로 재탄생했다. 오는 4월2일 11시 상영되며, 상영료는 무료이다. 사전 신청 후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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