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선생, 수험생 대상 치킨 선물 ‘전국 고3 학교 대항전’ 성료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01-08 11:08:2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운전선생 운영사 티지소사이어티는 자담치킨과 함께 전국 고등학교 3곳을 선정해 치킨 300마리를 증정하는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은 득표수 상위 3개 고등학교에 치킨을 전달하는 투표 이벤트로,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전국 909여 개 고등학교가 참여했고, 총 1만9766개의 투표가 이뤄졌다. 

 

▲운전선생이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을 성료했다./사진=티지소사이어티 제공

 

전국 1위는 파주 한민고등학교로, 7077표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 시흥 정왕고등학교, 울산 학성고등학교가 각각 2128표, 1797표를 얻어 2위와 3위를 달성했다.

티지소사이어티와 자담치킨은 세 학교에 자담 후라이드 순살치킨 100마리씩을 전달했고, 이와 함께 이벤트 최다 투표자와 첫 투표자에게 ▲애플 아이패드 ▲애플 에어팟 등 개인 경품을 함께 증정했다.

티지소사이어티는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된 것을 기념해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전국 운전학원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쿠폰은 운전선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지소사이어티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열띤 성원 덕분에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을 성공적으로 무리했다“며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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