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IPTV 서비스인 U+tv에서 다양한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IPTV 서비스 U+tv에서 대규모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신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최대 88%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9900원 이상 최신 영화를 3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또, 1편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50만원 기프트카드(2명) ▲3만원 백화점 상품권(100명)을 제공한다.
추석 시즌 대표 신작으로는 좀비딸, 전지적 독자시점, 킹 오브 킹스, F1 더 무비, 슈퍼맨, 엘리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컨저링: 마지막 의식, 노바디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이 준비됐다. 상반기 인기작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으며, 야당, 하얼빈, 검은 수녀들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해외드라마는 최대 88%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하우스 오브 카드, 브레이킹 배드, 아웃랜더, 더보이즈 등 글로벌 인기 시리즈가 포함됐다.
구독형 상품인 ‘유플레이(Uplay)’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옐로우스톤, 셜록, 헤일로, 스콧과 베일리 등 대표작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앱 상품권(3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뽀로로 정규 시즌 1~8 총 657편을 무료로 공개한다. 평소 시즌 1~4까지만 무료였던 점을 고려하면 추석 연휴 한정으로 특별한 혜택이다.
LG유플러스는 “추석 연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