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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24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소셜미디어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5일 LG유플러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부문 통합 ▲통신서비스 분야 인스타그램 ▲통신서비스 분야 소셜미디어 ▲정보서비스 분야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통신서비스 소셜미디어' 부문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콘텐츠·서비스 활동 전반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전문 시상식으로, 올해는 273개 기업이 335개 소셜 인터넷 서비스를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유플러스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 각 플랫폼 특성에 맞춰 ▲AI 기반 콘텐츠 제작 ▲고객참여형 캠페인 ▲전문성 있는 기술 커뮤니케이션 등 차별화된 디지털 전략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세계 최초로 진행된 ‘AI프롬프트 O2O 캠페인’**이 있다. 고객이 AI 프롬프트를 직접 입력해 맞춤형 월페이퍼를 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4주간 6만 건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고, 다수 언론과 블로그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링크드인에서 임직원이 직접 AI 기술을 소개하는 ‘임직원 보이스 인터뷰’ 콘텐츠 ▲틱톡에서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AI 통화앱 익시오’ 소개 영상 ▲블로그의 ‘리얼리뷰’ 콘텐츠 강화를 통해 각 채널별 전문성과 공감력을 높였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SNS 플랫폼별 활동 수는 전년 대비 ▲인스타그램 82% ▲링크드인 16% ▲틱톡 11% 증가하며 디지털 소통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진정성 있는 콘텐츠 기획과, AI 등 미래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Simply. U+’ 슬로건에 맞춘 새로운 SNS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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