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취 마스킹 특허성분 적용돼 48시간 잔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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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샴푸 ‘오가니스트’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사진=LG생환건강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샴푸 ‘오가니스트’를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오가니스트 샴푸를 고객들의 두피 및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5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오가니스트에 자연의 영양을 담아 각각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함유해 향기도 고급화하면서 지속력을 높였다.
또한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Green-Relief Formula)가 10,000ppm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더욱 깨끗하게 정화시켜 줘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니스트는 리뉴얼을 통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됐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는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이 적용돼 잔향이 48시간까지 지속된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순한 성분과 오래 가는 향기로 사랑을 받았던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차별화된 내추럴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오가니스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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