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효성 ‘더클래스’, 청운보육원 아동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 진행

ESG경영 / 한시은 기자 / 2024-10-11 11:06:02
서울 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 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 청운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초청
초청 아동들과 FC서울 홈경기 직관과 유니폼·기념품 선물해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달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 홈경기에 보호 아동 생활시설인 청운보육원의 아동들을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관람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더클래스가 청운보육원 아동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사진=HS 효성 제공

 

이날 행사에 초대된 청운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20여 명은 월드컵경기장 4층 ‘HS효성 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서 ‘FC서울’의 K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직관했다. 스카이라운지는 HS효성 더클래스의 프리미엄 가치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용 공간이다.


또 행사에서는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가 마련됐고, 참여 아동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또 초청된 아동들이 경기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출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20인승 대형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가 지원됐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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