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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무실 더 포레프레스티지 조감도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강원도 원주시에 ‘원주역 무실 더 포레프레스티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토지사용권 84%를 확보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지난달 29일 강원도 건설교통국 건축과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제안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해 아파트 공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KTX 강릉역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작년 말 수도권 공장 총량제 20년간 유지 발표로 인해 기업들이 대규모 공장 건설을 위해 강원도로 눈길을 돌리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원주에 위치한 ‘원주역 무실 더 포레프레스티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업지 1km 이내에 원주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도 눈에 띈다.
남원주 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에 쉽게 진입이 가능하며, 원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 연결선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발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프레스티지’는 59A, 59B, 84A, 84B 4타입으로 총 728세대, 지상 25층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주민 카페, 도서관,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를 배치해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인근에는 육민관중·고등학교, 평원중학교, 남원주중학교, 한라대, 원주대 등 학세권이 구축됐다. 또한 이마트, 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다.
사업지는 청약통장과 자격제한, 전매제한 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춰 경쟁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프레스티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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