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건강빵 신제품 ‘통밀곡물쌀빵’ 누적 판매량 1만5000개 돌파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9-11 11:03:51
건강빵 신제품 ‘통밀곡물쌀빵’ 건강빵 상품 추가 출시
3주만에 누적 판매량 1만 5천개 돌파하며 인기
신세계푸드, 건강빵 소비자 조사 통해 신상품 개발해
베이커리 노하우와 합리적인 가격 갖춘 마트 건강빵 상품 지속 출시할 것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푸드가 건강빵 인기에 소비자 조사를 반영한 건강빵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블랑제리·E베이커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통밀곡물쌀빵’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3주만에 1만5000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 블랑제리에서 모델이 신세계푸드의 건강빵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통밀곡물쌀빵’은 곡물함유 55%로 통밀·귀리·대두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을 사용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 가루쌀과 글루텐 분해 유산균을 넣어 남녀노소 소화에 대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통밀곡물쌀빵’은 개당 4980원으로 마트 소비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이번 건강빵 신제품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마트 고객이 가장 원하는 상품으로 개발했다. 신세계푸드 조사 결과, 마트에서 건강빵을 원하는 고객들은 ‘통곡물’을 건강빵의 가장 우선적인 키워드로 꼽았고, ‘통곡물’ 중에서는 ‘통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빵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지난 4월 ‘병아리콩 곡물빵’을 이마트 내 건강빵 첫상품으로 선보인 이후, ‘렌팅콩퀴노아깜빠뉴’ ‘65도씨앗곡물샤워도우’ 등 건강빵 상품을 지속 출시 중이다.

지난 8월부터는 건강빵 카테고리를 별도 존(zone)으로 구성해 마트 쇼핑 고객들이 건강빵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세계푸드의 베이커리 노하우를 담은 건강빵을 마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같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빵을 더 다양하게 개발해 마트에서도 쉽게 건강빵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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