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문화 확산·지역사회 상생 실천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영풍문고가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도서 기부 캠페인과 문화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영풍문고는 지난해 12월 25일 연말 이벤트 ‘영풍문고 2025 Chapter Year-End’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연말 도서 기부 캠페인 ‘희망북트리’는 당초 목표를 크게 웃도는 참여를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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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문고 <희망북트리> 도서 5,463권 기부 전달식/사진=영풍 제공 |
기빙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희망북트리’ 도서 기부 챌린지에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4,500여 건의 응원 메시지가 모였다. 여기에 영풍문화재단이 1,000권의 도서 기부에 동참하면서, 총 5,500여 건에 달하는 도서 기부 물량이 확보됐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3,000건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기부된 도서는 기빙플러스와 협력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회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올해도 의미 있는 기부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풍문고는 연말 기부 캠페인과 함께 문화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종각종로본점에서는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인생 그린 그림책’ 전시를 진행했다. 이 전시는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미술치료 기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제작 과정을 통해 삶의 기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풍문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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