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샌드에이스', 봄 한정판 '핑크레몬' 내놨다

유통·생활경제 / 이호영 기자 / 2023-02-07 10:59:27
/사진=해태제과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눈과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샌드에이스 봄 시즌 한정판 '핑크레몬'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샌드에이스가 선택한 올 봄 맛은 핑크레몬이다. 최근 젊은 여성층이 즐겨 찾는 감성 카페 등에서 '맛있고 예쁜 음료'로 사랑 받으면서다.   

 

이번 에디션은 부드러운 에이스 두 겹 사이에 핑크레몬 크림을 듬뿍 담았다. MZ세대 여성 입맛에 맞춰 핑크레몬 특유 상큼함과 달콤함이 가득하다.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 높은 이스라엘산 레몬으로 상큼 달달함을 살렸기 때문이다. 상큼한 핑크레몬 크림 맛에 분홍과 노란색으로 울긋 불긋 봄 느낌의 패키지까지 화사하다.

 

'샌드에이스 핑크레몬'은 봄을 좀 더 빨리 즐기도록 이달 초 출시, 3개월 간 250만개만 공급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유난히 눈도 많고 추웠던 겨울이라 봄이 더 반가울 고객을 위해 화사한 봄맛을 조금 일찍 준비했다"며 "핑크레몬으로 만든 샌드에이스로 상큼달달한 봄맛을  조금이라도 먼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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