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전도사로 나선 신세계百, 베트남서 쇼케이스…"중기, 글로벌 진출 지원"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4-24 11:09:49
산업부·코트라 주관 '한-베 비즈니스 파트너십' 참가
▲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운영 부스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K-뷰티 전도사로 나섰다. 중소 K-뷰티 브랜드들과 협업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는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K-뷰티 협력사를 위한 쇼케이스를 별도로 선보였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부, KOTRA가 하노이 현지에서 공동 주관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소개한 K-뷰티 브랜드는 현지 기후와 감성에 맞춘 쿤달, 배쓰프로젝트, 화이트타월, 아이레시피, 네시픽, 졸리 아우어, 누그레이, 베리즈 등 8곳이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현장에 참석한 현지 기업인들과 K-브랜드들의 향후 베트남 진출과 공동 상품 기획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그룹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W컨셉도 공동 쇼케이스에서 프론트로우, 보테로, 토니웩, 룩캐스트, 르하스, 틸아이다이 등 K-패션 브랜드를 소개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성 코트라 사장도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사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박 사장은 "신세계는 올해 본격적으로 정부 지원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중심의 K-브랜드가 미국, 대만, 일본 등 세계적인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신세계백화점이 경쟁력 있는 K-패션, K-뷰티 협력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지난 3년간 168개 브랜드가 이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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