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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오키나와 EV 렌터카 프로모션 런칭/사진=현대차기아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일본 오키나와를 찾는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렌터카 프로모션 ‘Hyundai Mobility Passport in Okinawa’를 18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하와이에서 진행된 ‘Hyundai Mobility Passport in KONA’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해외 전기차 체험 캠페인이다.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인 오키나와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코나 EV와 아이오닉 5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현지 렌터카 업체와 협업해 ▲프리미엄 VIP 보험(NOC 포함) ▲무제한 급속 충전 카드 ▲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ETC)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여행 중 이동 걱정 없이 현대 전기차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참여는 현대차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낯선 해외 주행 환경에서도 전기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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