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다가오는 한가위 맞아 ‘2025 추석 선물세트’ 판매 개시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5-08-29 10:47:41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추석선물세트_파르나스 시그니처 고메 세트/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셰프의 정성과 소믈리에의 안목, 그리고 호텔의 라이프스타일 감각을 담은 2025 추석 선물세트를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올해는 최상급 정육과 해산물,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 프리미엄 와인과 주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큐레이션 상품이 마련됐으며, 실속형 상품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 특히, 호텔 공식 웹사이트 내 E-SHOP,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정육 및 해산물 상품으로 구성된 ‘셰프 초이스’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기프트 세트 ’그랜드 델리 초이스’ ▲호텔 감각을 일상으로 확장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그리고 희귀 빈티지 라벨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아우른 ‘소믈리에 셀렉션’까지 네 가지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셰프 초이스’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부처 마스터 셰프와 총주방장이 직접 원육 품질, 손질 방식, 곁들임 구성까지 기획한 상품이다. 1++ 등급 한우 등심·안심·채끝 등 고급 부위 세트, 특수 부위 모둠, 훈연 연어와 수제 소시지를 포함한 샤퀴테리 세트로 구성됐다. 제주 옥돔, 고창 민물장어, 완도 전복, 영광 굴비 등 지역 특산품도 포함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협력한 미국산 소고기 세트는 스네이크 리버 팜즈(SRF) 골드 등급 와규를 비롯해 다양한 부위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1병과 전동 와인 오프너를 증정한다.

‘그랜드 델리 초이스’는 초콜릿, 쿠키, 마카롱, 전통 한우 육포, 티 세트, 호텔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은 호텔 향기 제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 코마사 타월, 폴란드산 구스다운 침구 등을 판매한다. E-SHOP 예약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소믈리에 셀렉션’은 레드·화이트 와인 혼합 세트를 확대하고 10~20만 원대 와인 세트를 다양화했다. 로마네 꽁띠 2017(3억 원, 1세트 한정)과 스크리밍 이글 등 희귀 와인부터 글로벌 와이너리 와인까지 구성됐다. 샴페인 라인업에는 부와젤 브랜드가 추가됐다.

추석 선물세트는 맞춤 구성도 가능하다. 기업 대량 주문부터 개인 맞춤까지 셰프와 소믈리에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매는 호텔 공식 E-SHOP,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 또는 그랜드 델리 전화로 가능하다. 현장 수령 또는 택배 배송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별로 수령일 2~4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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