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드·아이템 쿠폰 증정, 다양한 SNS 이벤트 함께 운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디야커피는 오는 9월15일까지 글로벌 인기 게임 ‘붕괴: 스타레일’과 협업해 ‘DAILY EDIYA’를 테마로 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게임 속 인기 캐릭터 ‘스파클’과 ‘어벤츄린’을 활용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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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글로벌 인기 게임 ‘붕괴: 스타레일’과 함께 ‘DAILY EDIYA’를 테마로 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사진=이디야커피 제공 |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아메리카노, 딸기 듬뿍 라떼, 아샷추, 아망추 등 이디야커피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전국 매장에서 구매 시 캐릭터 포토카드 1매(랜덤)와 게임 내 아이템 교환 쿠폰 1매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앱을 통한 주문 시에는 포토카드와 쿠폰 각각 2매가 증정된다.
또 이디야멤버스 앱에서는 아크릴 블록, 아크릴 스탠드, 1만원권 이디야 기프트카드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사전예약이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시작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캐릭터별 솜 인형 키링, 아크릴 코롯토, 마우스패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포토카드 인증 SNS 이벤트, 쿠폰 교환권 응모 이벤트, 멤버스 픽업주문 고객 대상 텀블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탄탄한 팬층을 가진 ‘붕괴: 스타레일’과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협업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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