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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사회공헌 모습/사진=현대모비스 제공/최성호기자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현대모비스가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이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사회공헌활동(CSR) 비전을 기반으로 교통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청소년 공학 인재 육성, 생물 다양성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Move Together’ 라는 사회공헌활동시스템 구축해 운영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은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기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 김영광 ESG경영추진실장은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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