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2억원 전달...17년간 지속 후원

사회적활동 / 황동현 기자 / 2024-12-18 10:37:06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현대해상이 구세군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김병윤) 자선냄비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왼쪽)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연말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구세군의 행보에 현대해상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후원금액은 국내외 취약계층 및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구세군을 믿고 17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현대해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해상, 올해 전국 3개 병원에 도서관 '마음心터' 개관2024.10.23
    현대해상,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등 30여명 참여2024.11.11
    현대해상, '온라인 메시지' 고객 친화적으로 리뉴얼2024.11.29
    현대해상, 업계 첫 AI 기술 적용 VOC시스템 리뉴얼 "소비자보호 강화"2024.12.12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