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부터 짜글이까지, 국·찌개 8종 구성
밀프렙 방식 적용해 보관·조리 간편성 극대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해동 없이 물만 부어 끓이는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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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원에서 선보인 ‘초간편 국물요리’/사진=대상 제공 |
이번 신제품은 된장국, 김치찌개 등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국물요리를 간편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냉동 간편식의 해동 번거로움과 보관 불편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손질된 재료와 농축 국물 소스를 함께 구성한 밀프렙(Meal Prep) 방식으로, 손바닥 크기의 소포장 형태로 냉동 보관이 용이하다.
조리 방식은 간단하다. 해동 없이 물을 붓고 끓인 뒤 180초만 익히면 완성된다. 대상 청정원의 전처리 및 조미 기술을 적용해 풍성한 건더기와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국과 찌개 각각 4종으로 구성됐다. 국 제품은 ▲우거지 된장국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황태 콩나물국이고, 찌개 제품은 ▲묵은지 김치찌개 ▲차돌 된장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고추장 짜글이다.
신제품은 오는 29일부터 컬리를 통해 선출시되며, 이후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은 TV CF, 유튜브 광고,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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