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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이 출시한 마스터 V11 제품 이미지/사진=세라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CES 2025를 통해 처음 공개한 ‘마스터 V11’을 최근 출시하며 마스터 V 컬렉션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상에서 누리는 퍼스트클래스 경험을 모티브로 설계된 ‘마스터 V11’은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목부터 골반까지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회전 마사지는 물론, 앉아서도 누워서도 마스터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하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Dual Position System)’으로 사용자의 자세와 환경에 관계없이 정밀하게 척추를 관리해 준다.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처럼 부위별 세밀한 견인 기능으로 깊고 풍부한 이완 효과를 구현해 개인의 척추 건강을 세심하게 케어한다.
세라젬은 척추 마디마디를 시원하게 풀어주고 기본에 충실한 마스터 V4, 목·어깨 밀착 마사지를 구현하고 다리 마사지까지 가능한 마스터 V7, 목부터 골반까지 입체 회전 마사지를 제공하고,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된 마스터 V9 등 다양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라인업을 통해 개개인의 척추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공간 환경에 맞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솔루션을 제안해왔다.
마스터 V11은 사용자의 목·등·허리·골반 위치와 척추 길이·굴곡을 정밀 스캔해 개인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척추 전체 견인과 함께 허리·목 부위별 디스크·협착증 모드를 갖추고, 수평·수직·360도 회전이 가능한 SST 세라코어 엔진으로 목부터 골반까지 빈틈없이 마사지한다.
전신 온열 기능과 척추 온열 회전 도자가 깊은 열감을 전달해 근육을 이완하며, 복부 전용 온열 LED 음파 진동 도자와 에어셀 다리 마사지기를 통해 복부와 하체까지 관리한다. 이로써 식약처로부터 △디스크·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완화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효능·효과를 인증받았다.
또한 CEO 모드, 골프 모드, 시니어 모드 등 33가지 맞춤 프로그램과 IoT 앱 연동, 블루투스 사운드, 저소음 설계 등 고급 사양을 갖춰 가정뿐 아니라 VIP 라운지, 호텔, 임원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세라젬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마스터 V11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 현장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9월부터는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 중심으로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마스터 V11 체험은 물론, 전문가와의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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