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디자인 경쟁력 인정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6-03-16 10:32:14
숙면매트·온도조절기 UI 디자인 경쟁력 인정
숙면 환경 고려한 ‘히든 디스플레이’ 적용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경동나비엔은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와 냉·난방 온도조절기 ‘서모스탯(Thermostat)’의 신규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6)’에서 3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혁신성을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2011년 첫 수상 이후 올해까지 총 6개 연도에 걸쳐 8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 경동나비엔에서 선보인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사진=경동나비엔 제공


◇ 숙면 환경 고려한 제품 디자인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는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숙면을 돕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간편한 조작과 침실 공간과의 조화를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슬립허브(본체)는 가벼운 터치로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 시에만 화면이 나타나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불필요한 빛으로 인한 숙면 방해를 최소화했다.

또 물결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물을 기반으로 숙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발열을 방지하는 흡·배기구에는 레이어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정제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북미 시장 겨냥한 온도조절기 UI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서모스탯(Thermostat)’은 북미 시장 출시를 앞둔 냉·난방 통합 온도조절기다.

경동나비엔은 ‘쉽고 명확한 조작’을 핵심 원칙으로 사용자의 감정과 일상 경험까지 고려해 UI를 설계했다. 정보 밀도를 낮추고 시각 요소의 크기와 색상, 대비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자연스러운 시선 흐름을 유도하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강화했다.

또 절전을 지원하는 자동화 기능과 날씨 기반 모션, 사용자 맞춤 이미지가 적용된 대기 화면, 다크·라이트 테마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브랜드 정체성인 ‘Optimize’를 바탕으로 공간과의 조화와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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