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S-OIL이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생성형 AI 기반의 숏폼 영상을 제작해 공식 SNS 채널에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사진 위주로 남기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화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로, ESG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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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ESG 가치 담은 AI 숏폼영상/사진=S-OIL제공 |
최근에는 임직원 가족 및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이 함께한 황쏘가리 치어 5천 마리 방류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AI 영상으로 재구성해 S-OIL 유튜브를 통해 스토리텔링 영상으로 공개했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AI 기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사진만으로는 담기 어려운 환경 지킴이 활동의 의미를 더욱 폭넓게 전달했다.
또한 S-OIL은 본사 사옥 글판의 메시지를 AI 영상으로 제작해 S-OIL 인스타그램에 소개했다. 계절에 어울리는 시구와 이미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사옥 글판 사진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함으로써, 글판 메시지의 전달력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로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ESG 가치를 담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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