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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인 링크드인(LinkedIn)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글로벌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링크드인은 전 세계 200개국에서 10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비즈니스 중심 SNS다.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인재 채용, 기업 홍보 수단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활용하고 있다.
S-OIL은 이번 계정을 통해 CEO의 리더십과 주요 경영활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신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도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링크드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경영 활동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이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 중이다.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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