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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일프렌즈 간담회 단체사진/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소비자 대표단 ‘구도일 프렌즈’와 간담회를 열고 고객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구도일 프렌즈는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소비자 시각에서 의견을 제안하는 패널로, 고객 목소리를 직접 경영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7기 구도일 프렌즈는 총 1,000명 규모로, 상반기에는 ▲MY S-OIL 앱 전자영수증 캠페인 ▲프로야구단 KT 위즈 공동 마케팅 ▲어린이·가족 TV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선발된 30여 명이 참석해 MY S-OIL 앱, ‘빠른주유’ 기능, 브랜드 굿즈 상품, 2025년 TV 광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OIL은 간담회에서 나온 고객 피드백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얻은 고객 의견이 현장과 앱, 브랜드 경험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개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전문가 컨설팅 조직 ‘YES팀’ 운영, 셀프주유소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24 스마트 편의점,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주유소 인프라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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