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홍콩반점·새마을식당·빽보이피자·연돈볼카츠 등 18개 브랜드 참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배달의민족과 함께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주차별로 나눠서 운영된다. 먼저 첫 주(9월8~14일)에는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한신포차 ▲인생설렁탕 ▲원조쌈밥집 ▲돌배기집 ▲본가 ▲홍콩분식 ▲제순식당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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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더본코리아 제공 |
이어 둘째 주(9월15~21일)에는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연돈볼카츠 ▲미정국수 ▲리춘시장 ▲백스비어 ▲막이오름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외식 브랜드는 픽업·가게배달 주문 시 4000원, 배민배달 주문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빽다방은 픽업·가게배달 3000원, 배민배달 4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브랜드별 최소 주문 금액은 상이하다.
이번 ‘통합 배달 기획전’ 할인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ID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고,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제한 없이 쿠폰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고객분들이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가족, 지인과 함께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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