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관광 제휴로 여행비 부담↓
![]() |
▲제주항공 B737-800 항공기/사진=제주항공 제공/최연돈 기자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까지 ‘J멤버스위크’를 통해 국내선 5개, 국제선 48개 노선의 항공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9월 한 달간 탑승 가능한 항공권에 적용된다.
국내선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1만3600원부터, 국제선은 ▲일본 4만500원 ▲중화권 5만500원 ▲몽골 5만6300원 ▲동남아 5만4100원 ▲대양주 10만8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8월까지 일본과 홍콩을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별도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5월 27일 오후 5시까지 일본 전 노선의 8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4만55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항공권 할인은 물론 현지에서의 숙박, 관광 혜택까지 아우르는 실속형 패키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쉽게 여행을 계획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