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CSI손해사정 로고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D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 (대표 박순만)은 성평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DBCSI손해사정은 보험금 청구 시 지급에 대한 심사와 현장 손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손해사정 전문 회사로, 높은 수준의 육아휴직 이용률과 하계 휴양소 제공으로 직원들이 가족과 편안하게 여가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돼 2022년 최초 인증 후 올해 유효기간 연장에 도전해 2025년 12월~2027년 11월까지로 유효기간이 연장되었다.
DBCSI손해사정 박순만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직원들의 역량 향상, 일과 생활의 균형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의 결과 2025년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취득에 이어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까지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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