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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투시도/사진=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무섭게 상승하면서 전세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2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p 오르며 전국 평균(0.02%p)을 2배 이상 넘어섰다.
전세 매물 역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3만2,676건으로 일주일 전 대비 2.7%(901건) 줄었다. 지난해 1월 1일(5만4,666건)과 비교하면 무려 약 40.23% 줄어든 수치다.
입주 물량도 마찬가지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예정 포함, 임대 제외)은 1만114가구로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 수요자들은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꼽힌다. 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4억원대이며, 전용면적 74㎡ 분양가는 5억원대에 책정됐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2,500만원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낮은 분양가라는 평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2,501만원으로 전년 동월(‘23년 1월) 2,149만원 대비 약 16.38%나 올랐다.
하지만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보다 낮은 가격에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위치한 에버라인 삼가역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시 내에 GTX-A노선 용인역(가칭), GTX-F노선 기흥역이 지날 계획으로 향후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청약 일정은 3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 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순위 청약접수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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