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피어, 'AI Everywhere' 앞세워 AX 전환 가속…HR테크 혁신 나선다

전자·IT / 소민영 기자 / 2026-03-27 10:20:39
▲웍스피어 CI/사진=웍스피어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AI Everywhere’를 내걸고 전사적 AX(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객 서비스와 내부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를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과 조직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이다.


웍스피어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단순 구인·구직 매칭을 넘어, 일과 사람, 기업을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반영해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Worxphere)’를 공개하고,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HR 생태계 고도화에 나섰다.

핵심은 방대한 데이터와 자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서비스다. 웍스피어는 개인과 기업의 맥락을 이해해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컨텍스트 링크(Context Link)’ 추천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인사 담당자를 위한 ‘탤런트 에이전트’와 구직자를 위한 ‘커리어 에이전트’ 출시도 예고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도 최근 AI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AI 추천 공고를 메인에 배치하고 사용자 경험을 재설계한 결과, 개편 1개월 만에 공고 클릭률(CTR)은 잡코리아 298%, 알바몬 158% 증가했다. 지원 전환율(CVR)도 잡코리아는 약 35%, 알바몬은 119% 상승하며 AI 추천과 생성형 AI 기반 UX의 효과를 입증했다.

웍스피어는 AI 전담 조직과 ‘AX Vanguard’ 팀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슬랙과 노션 도입을 통해 협업 체계 혁신에도 나섰다. 사내 ‘프롬프톤’ 개최, AI 기반 서비스 실험, 생성형 AI 광고 캠페인 제작 등도 AX 실행 사례로 꼽힌다.

웍스피어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채용 플랫폼을 넘어 일 전반을 연결하는 HR테크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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