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노선 수하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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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민트페이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하나카드와 손잡고 간편 결제 서비스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위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최초 한 번 카드 등록을 하면 이후에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특히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최대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일본 다카마쓰, 요나고와 필리핀 보홀 노선에서는 민트페이로 결제 시 위탁 수하물 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 항공권 할인과 수하물 혜택을 합치면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에서는 쿠폰북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배틀 트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노선 이용 고객이 민트페이 결제까지 활용할 경우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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