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의 손그림 모바일 엽서 5종 배포 및 굿즈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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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 캠페인 포스터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세계 복권의 날(8월 27일)을 맞아 소셜 브랜드 '민들레마음'과 함께 25일부터 31일까지 ‘행운의 편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아의 손그림과 손글씨를 활용해 제작한 ‘행운의 편지’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환아의 그림이 담긴 모바일 엽서를 동행복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운 굿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동행복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편지지 세트, 스티커, 키링 등 굿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동행복권은 병동에서 생활하는 환아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환아의 손글씨와 그림에 담긴 ‘행운의 편지’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응원으로, 환아 가족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일상의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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