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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군 전역자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스타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전역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 복무를 마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여행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할인 대상은 2024년 5월 3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 전역했거나 전역 예정인 대한민국 군 복무자다. 항공권 예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6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국제선은 9월 30일까지 적용된다.
할인율은 국내선 일반운임과 국제선 할인운임에 각각 최대 10%까지 적용되며, 일부 노선은 제외된다.
이스타항공은 이와 별도로 군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에게 상시 운임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고객은 국내선 항공권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시 할인 혜택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에는 군 전역자들이 제대 후 가볍게 떠나는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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