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반기 포용금융 1조9000억…장애인 최고금리 제한

K-Finance / 소민영 기자 / 2026-07-03 10:20:04
신용회복 중 고객에 맞는 대출 상품 출시
하반기 채무 감면 특별 프로그램 등 도입
▲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올 상반기 포용금융에 1조9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은 채무 특별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포용금융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3차 포용적 금융 추진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포용금융 지원 현황 점검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서민금융 및 소상공인, 폐업자 지원 등 포용금융을 총 1조9126억원 지원했다.

신용회복 절차를 이행 중인 고객 대상 맞춤형 대출을 출시하고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1만명에게 제공했다. 또 장애인·한부모 가정 등에 최고 금리를 제한하는 상품도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하반기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개인 채무자의 채무 특별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현주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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