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배달영업에 최적화된 주방 솔루션 보유 및 디지털화
외식 브랜드의 딜리버리 사업 확대 가속화 예정
![]() |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좌)과 김준성 먼키 외식사업부 부사장(우) 기념 사진/사진=CJ푸드빌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먼키)과 CJ푸드빌의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먼키와 MOU를 맺으며 외식 브랜드의 딜리버리 사업 확대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지난 2020년 서울 지역 두 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배달 전용 매장 27개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76개점에서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증한 배달 수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춰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를 론칭하는 등 딜리버리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먼키는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배달영업에 최적화된 주방 솔루션을 보유해 조리를 제외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또 ICT 솔루션을 이용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은 프리미엄 외식 딜리버리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적 지원을 먼키로부터 제공받는다.
아울러 먼키는 고객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입점을 통해 업계의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