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브루클린 팝업스토어 더현대 서울서 오는 21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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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의 하이엔드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 화보/사진=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 ENM 커머스부문의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가 ‘바스키아 브루클린’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바스키아 골프는 CJ ENM 커머스부문이 ‘장 미쉘 바스키아’ 재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미국 뉴욕 출신의 천재 팝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이름을 그대로 딴 골프 브랜드로 2016년 10월 론칭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골프웨어, 기능성 라이프 스타일 웨어 그리고 캐디백·모자 등 액세서리 포트폴리오까지 갖추며 성장해 현재 브랜드 누적 주문 금액 3000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론칭한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하이엔드 감성의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를 지향해 장 미쉘 바스키아가 선보인 독창적인 색채감과 위트있는 아트워크를 골프웨어로 재해석한 의류를 선보인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해 골프 분야별 1위 파트너사와 협업 구조를 만들어 브랜드 인큐베이팅에도 힘쓴다.
상품 개발 및 디자인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어뉴 골프 등의 의류를 기획한 MONOGRAM(모노그램)이 전담하고 패션 마케팅은 관련 전문 기업인 DIMACO(디마코)와VISUCOM(비주컴)과 협업해 하이엔드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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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 바스키아 브루클린/사진=CJ ENM 커머스부문 제공 |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패커블 골프 자켓, 아노락 집업, 빅 로고 맨투맨을 비롯해 양 가죽 골프 장갑, 크라운 골프 양말, 썬더 버킷햇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오픈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무신사 골프, 더카트 골프 등 골프 버티컬 플랫폼에 4월 중 순차 입점할 예정이며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오프라인 채널 영업도 적극 운영한다.
CJ ENM 커머스부문 박명근 스포츠 캐주얼 팀장은 “골프 열풍이 불기 전인 2016년부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유명 아티스트와의 연계를 추구했던 전략이 ‘바스키아 골프’의 성공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바스키아 IP를 활용한 신규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과 MZ세대 향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 바스키아 팬덤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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