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 최고 146만-조회수 3.5천만 돌파
대표 K-POP 콘텐츠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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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플러스, 보이즈2플래닛과 폭발적 성장세/사진=CJ ENM 제공 |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전 세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폭발 성장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K-POP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플랫폼이다. K-POP 리딩 브랜드 Mnet의 오리지널 IP와 음악 콘텐츠, KCON, MAMA AWARDS 등 CJ ENM이 구축한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밸류 체인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신드롬을 보이고 있는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과 함께 폭발적인 글로벌 성과를 기록하며 대표 K-POP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엠넷플러스는 최근 ‘보이즈 2 플래닛’ 효과로 일간 활성 사용자 수(DAU)가 최고 146만 명을 돌파했다. ‘보이즈 2 플래닛’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3.5천만 회(8월 17일 기준, 라이브 및 클립 합산)를 넘어섰고, 글로벌 투표 참여자 수는 196만 명으로 전 시즌 대비 200% 성장했다. 특히 5회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은 전주 대비 55% 이상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참여형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있다는 분석이다. 데뷔조 선발을 좌우하는 생존 투표부터 참가자 서포트, 미션 곡 매칭까지 팬의 참여가 필수인 만큼, 엠넷플러스는 투표 어뷰징 방지를 위해 디지털핑거프린팅 기술을 도입하고 실시간 보안관제를 운영해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노력에 수백만 명이 동시에 몰려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준 투표 시스템은 플랫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지난 1월 대규모 업데이트로 자체 플레이어를 도입한 엠넷플러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VOD, 클립 영상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팬터랙티브 기능을 강화했다.
즉 전 세계 251개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생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반 커뮤니티는 물론 참가자별 맞춤형 이미지와 영상을 큐레이션 형식으로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파 에너지’를 수집해 참가자를 응원하거나 미공개 이미지를 ‘플래닛 카드’로 만나볼 수 있게 하는 등 시청과 투표를 넘어 놀이 요소를 결합해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스타 탄생 과정에 직접 기여하며 팬덤 결속감을 더욱 높였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단순한 시청 플랫폼을 넘어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공간이 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의 열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확대해 대표 K-POP 콘텐츠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하며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시청과 글로벌 투표, 서포트 미션 등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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