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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 담보 중심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사진=DB손해보험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 담보 중심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상승하며 MZ세대의 골프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DB손해보험은 골프 활동을 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니즈가 있을 담보를 개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DB손해보험은 통증완화의 주요 치료방법인 통증완화 주사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해준다. 해당 담보는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또는 상해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관절통증 주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5회에 한하여 가입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윙 동작으로 인한 여러 관절 통증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갈비뼈염좌 물리치료비 담보를 개발해 갈비뼈 염좌로 진단 확정되고 급여 물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15회에 한하여 보장하며 골프중 카트사고 부상치료비(1~10급), 독액성 동물접촉중독진단비 등 야외 골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비용 담보를 보장받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홀인원 비용, 골프용품 손해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기존에 판매중인 장기보험 홀인원 비용담보는 보험기간 중 최초 1회에 한해 보장 받을 수 있었으나 해당 담보는 연간 1회로 보장 횟수를 늘렸고 기존에 판매 중인 골프용품 손해의 경우 골프시설 내에서의 사고만 보장되었으나 이번 신상품에서는 골프장 이동, 골프시설 외 개인연습 등 일상생활 중의 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해당 상품은 다이렉트 상품으로 D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이 가능하며 3년 만기 구조 및 골프 관련 필수담보 위주의 심플한 담보 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골프 관련 필수담보를 보장받으며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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