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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중복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장애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식료품과 혹서기 생필품을 기부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 임은주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네 번째 이대만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관장, 다섯 번째 정한효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소장)/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복을 맞아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가구를 위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30일 광주 서구 상무대로에 위치한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대만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도 열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식료품과 혹서기 생필품인 선풍기를 기탁했다. 특히 A1추진단 소속 임직원들은 배식, 도시락 배달, 복지관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천하는 나눔을 실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광주 지역사회와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무더위와 기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복지 차량을 기증하고,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개소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A1추진단 임직원들 또한 정기적으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 밀착형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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