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혹서기 건설현장 안전 지킨다…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K-Living / 최연돈 기자 / 2026-06-26 11:00:13
오일근 대표 등 오산 건설현장 방문해 안전 현황 점검
▲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임원진이 지난 2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롯데건설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전국 건설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는 등 노동자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오일근 대표이사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600여명의 현장 노동자에게 직접 팥빙수와 이온음료, 혹서기 필수용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했다.

박스에는 쿨토시와 안면 마스크, 햇빛 가리개, 안전모 내피 등 무더위에 대비한 다양한 물품들이 담겼다.

롯데건설 임원진은 이날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회의를 주재했다. 현장 노동자의 작업환경과 혹서기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도 점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과 폭염 대응지침 등에 발맞춰 운영 중인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롯데건설은 33도 이상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2시간마다 20분씩 휴식 시간을 주고 있다. 또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면 무더위 시간대(오후 2∼5시) 옥외작업을 중단하는 등 현장 온도에 따른 대응 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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