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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오늘밥상 양념/사진=오뚜기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입추가 지나고 본격 캠핑 시즌이 오면서, 캠핑의 중요 요소인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HMR이 캠핑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야외 캠핑에서 조리 간편성 및 휴대성이 높아 HMR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오뚜기는 야외에서도 팬케이크나 와플과 같은 브런치 메뉴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로 제격인 닭볶음탕 등 간편 양념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HMR을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캠핑을 하면서 간단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경우 오뚜기의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제품이 제격이다.
지난해 오뚜기는 기존보다 용량을 늘리고 반죽 점도도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구성되며, 거품기, 계량컵, 반죽 그릇이 필요 없고, 통에 담긴 믹스에 우유만 넣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어 조리는 물론 휴대 간편성을 중시하는 캠핑족에게 제격이다.
또 캠핑 저녁 식사로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가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오뚜기의 간편 양념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닭볶음탕, 안동찜닭 등 간편 양념을 준비하면 푸짐한 저녁 한상을 차려 먹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입추가 지나고 캠핑 시즌이 오면서,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휴대성까지 갖춘 간편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 등 다양한 제품이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HMR을 활용해 브런치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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