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용산 사옥에 아티스트 팝업스토어 신설…첫 주자는 BTS ‘ARIRANG’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6-03-23 09:49:47
▲하이브 용산 사옥 1층 팝업스토어 내부 공간 연출 모습/사진=하이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이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후속 행보에 나섰다. 서울 용산 사옥 1층에 아티스트 앨범 테마에 맞춰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BTS 새 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한 팝업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팬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하이브는 서울 용산 사옥에 팬들이 방문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산 사옥 1층 로비 공간을 일부 개조해 조성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앨범 출시에 맞춰 새롭게 꾸며질 계획이다.

첫 팝업스토어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를 맞아 ‘BTS POP-UP : ARIRANG’이 지난 20일 문을 열어 오는 4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아리랑’ 앨범 전시를 관람하고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앨범명 '아리랑'을 시각화한 대형 조형물과 바닥에 새겨진 북두칠성 그래픽 등 신보에 담긴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간 연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브 용산 사옥 1층 팝업스토어 공간에 진열된 방탄소년단 'ARIRANG' 머치/사진=하이브 제공


앞으로 팝업스토어 공간은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해 공간을 꾸며 각기 다른 아티스트 앨범의 테마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간 정면에는 두 개의 벽면을 뒤덮는 폭 17.5m, 높이 4m의 대형 미디어월이 위치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곳에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등 각 앨범과 팝업의 테마를 반영한 영상들이 상영되며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팝업 방문은 주변의 혼잡을 방지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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