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애플민트 등의 허브나 과일 조각 추가하면 풍부한 맛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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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에프앤비의 복음자리가 선보이는 아이스티 2종/사진=대상에프앤비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대상에프앤비의 복음자리가 여름맞이 아이스티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복음자리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을 생각하는 아이스티로 캐러맬 색소를 무첨가해 홍차 본연의 색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용하는 홍차도 까다롭게 관리한 찻잎만을 엄선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티 복숭아와 아이스티 레몬으로 출시한다. 복숭아맛은 싱그러운 복숭아와 홍차가 어우러진 상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레몬맛은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홍차가 만나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낸다.
파우더 형태로 타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찬물에도 잘 녹는 것이 특징이다. 찬물 200ml에 복음자리 아이스티 28g을 넣고 잘 녹인 후, 얼음을 가득 넣은 다음 찬물을 컵 가득하게 채우면 손쉽게 아이스티가 완성된다.
여기에 로즈마리, 애플민트 등의 허브나 과일 조각을 추가하면 풍부한 맛이 배가한다. 최근 유행하는 달콤 씁쓸한 맛의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 음료도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다.
복음자리는 아이스티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신제품 2종을 각각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아이스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음자리는 건강과 맛을 생각하는 레시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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