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빌딩, 토론 세션 등 자긍심 고취·유대감 강화 프로그램 진행
KT “대한민국 미래 AI 인재로 성장 위해 KT 직원 멘토링 등 실질 지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KT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2025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디지털인재 장학생들이 자긍심 고취와 장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와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방향 공유, 토론 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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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행사가 진행됐다./사진=KT 제공 |
특히 토론 세션에서는 장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서로 공유하고 KT에 기대하는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장학생들이 AI 기반의 미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관련 심화 교육, KT 임직원과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미래 세대와 기술에 대한 투자는 KT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핵심 동력이다”며 “KT디지털인재 장학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T 직원과의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달 2~19일 KT디지털인재장학생 선발 과정을 진행하고, 총 40명의 대학생을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했다. 장학생들에게는 최대 4학기의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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