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랜드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
합리적 가격·즉시배달로 퀵커머스 경쟁력 강조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은 배민의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를 비롯해 국내 주요 유통 브랜드 5곳(이마트·GS더프레시·홈플러스·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익스프레스)과 공동으로 ‘배민장보기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하는 퀵커머스(Quick Commerce)의 편리함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체험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배민 앱 ‘장보기·쇼핑’ 탭에서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비교해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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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민족이 국내 주요 유통 브랜드와 함께 대규모 장보기 프로모션을 펼친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
배민B마트는 계란·삼겹살·감귤 등 인기 상품 10종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햇귤 2.5㎏ 1만1980원, GS더프레시 양념칼집구이 800g 9900원, 홈플러스 팽이버섯 3봉 1990원, 이마트에브리데이 딸기 500g 1만5900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돼지고기 목심 1㎏ 1만6900원 등 각 브랜드 대표 상품도 최대 50% 할인 적용된다.
또 모든 참여 브랜드는 최소 7000원에서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브랜드별 쿠폰팩을 무제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브랜드에서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달 혜택도 무제한 적용된다.
우아한형제들 이효진 커머스부문장은 “배민으로 장을 보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즉시배달의 편리함을 동시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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