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및 AI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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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과 씨엠인포텍 로고/사진=골프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이 골프장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주)씨엠인포텍’의 지분을 인수해 스마트골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존은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골프존은 2021년부터 골프존앨범, 골맵 등 골프존의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 플랫폼을 연이어 출시해왔다.
골프존은 골프와 관련해 ICT 및 AI를 결합한 스마트골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바도 있다.
이에 ‘(주)씨엠인포텍’ 지분 인수를 통해 국내 스마트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확보하고 골프존의 다양한 골프 플랫폼과 하나로 융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스마트골프' 사업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골프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 주차관제, 스마트키오스크, 스마트캐디, 스마트오더 등 다양한 시스템이 모두 골프장 ERP시스템에 하나로 연동돼 고객에게 최적화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골프존 대표 박강수 프로는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기업에서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스마트골프' 사업에 ‘씨엠인포텍’의 ERP 시스템을 접목시켜 골프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수준 높은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외에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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