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우리은행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모델 나서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4-04-05 09:39:26
투체어스, 세대 구분 없이 고액 자산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원스톱 제공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아이유와 함께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Two Chairs)’ 광고를 선보인다. ‘투체어스’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로 세대 구분 없이 고액 자산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8일 배우 김희애를 앞세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 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투체어스 아이유 편은 영앤리치(Young & Rich) 세대를 겨냥한 광고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아이유와 함께 ‘자산관리의 A to Z, 투체어스’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아이유는 젊으면서도 투명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아무 데나 맡길 순 없지”, “믿고 앉아만 있으면 돼” 등의 멘트를 통해 투체어스 자산관리 특징을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투체어스(Two Chairs)’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을 이뤄 자산가 고객에게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유는 ‘믿고 앉아만 있으면 되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자산관리 서비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시니어 자산가들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우리은행 투체어스 서비스의 매력을 아이유의 이미지 함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 전 아이유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사주기’ 브이로그 영상에서 우리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TWO CHAIRS’를 사용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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