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비법 원료 ‘쌀 발효당’으로 차별화한 ‘순,카스텔라’ 출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2-04-12 09:56:53
뚜레쥬르, 신제품 ‘순,카스텔라’에 쌀 발효당·아카시아 벌꿀로 풍미 더해
친환경 대나무 재질 종이에 나뭇결을 입체적으로 살린 고급 디자인의 패키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순, 카스텔라'를 출시했다./사진=CJ푸드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비법 원료 ‘쌀 발효당’으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 ‘순,카스텔라’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순,카스텔라’는 ‘쌀 발효당’과 ‘아카시아 벌꿀’ 등 핵심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를 7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얻어지는 자연에서 온 당 성분으로 뚜레쥬르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비법 원료다. 또한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설탕 및 인공 첨가물은 줄이고 자연에서 온 단맛을 더해 맛과 풍미를 한층 높였다.

기존 제품 대비 난황을 더 넣어 카스텔라 황금 비율을 완성했고 카스텔라 빵 아래 입자가 큰 조각 설탕을 더해 달콤한 식감까지 살렸다.

카스텔라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패키지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친환경 대나무 재질 종이에 나뭇결을 입체적으로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품격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빵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이다”면서 “쌀 발효당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순,식빵’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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