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이, 한국재정정보원과 설 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7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임직원들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
▲지난 7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금동명부행장(왼쪽 세번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운희 관장(가운데),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원장(오른쪽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및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들은 ‘21년부터 복지관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