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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사진=삼성전자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30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삼성전자는 최근 성능과 AI 기능을 강화한 2025년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국내 최대 수준인 18㎏로 키우고, 건조 시간을 20분 단축했으며, 'AI 홈' 스크린과 '빅스비' 음성비서 등 스마트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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