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30일까지 광고 모델인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AKMU 이찬혁의 추천 컬리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 모델이 직접 선택한 상품으로 구성된 ‘컬리템 키트’ 중 하나를 선택해 투표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키트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건강한 집밥 키트 ▲트렌디한 간식 키트 ▲이찬혁의 치즈&빵 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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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서비스 오픈 10주년 맞이 캠페인 일환으로 광고 모델인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찬혁의 추천 컬리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컬리 제공 |
컬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모델의 추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자주 구매하는 식품을 소개하며 실제 일상을 공유했고, 이찬혁은 치즈·빵·잼 등 다양한 미식 조합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이벤트는 컬리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일환이다. 컬리는 앞서 고객이 인스타그램에 컬리 제품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면 한정판 기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 바 있다.
컬리 관계자는 “고객들이 추천 컬리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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