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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독일 레드닷 어워드 수상 쾌거/사진 = 금호타이어 제공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에서 18,000여 작품이 출품되는 글로벌 경연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노뷔 프리미엄’은 고하중·고토크·저소음 성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HL(High Load) 구조와 흡음재 ‘K-Silent Ring’을 적용해 정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
‘이노뷔 윈터’는 겨울철 노면에 최적화된 그립력 향상을 위해 V자형 패턴과 넓은 횡 그루브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사이드월에는 눈꽃·크리스탈 모티브를 활용해 겨울용 타이어 특성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 김영진 연구개발본부장은 “디자인은 차량 성능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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