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마마리마켓’에서 여름 시즌 한정 운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농심은 흑백요리사 ‘반찬셰프’ 송하슬람 셰프와 손잡고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 ‘제철맞은 칼빔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제철맞은 칼빔면’은 배홍동칼빔면의 두꺼운 면과 매콤새콤한 소스를 더한 특별 메뉴다. 제철 식재료인 참외와 아스파라거스, 오이, 황태채, 육전 등을 토핑을 올렸다.
 |
| ▲농심×송하슬람 셰프, 여름 시즌 겨냥한 ‘제철맞은 칼빔면’ 출시 |
이번 신메뉴는 송하슬람 셰프가 운영하는 성수동 소재 식당 ‘마마리마켓’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다.
송하슬람 셰프는 “배홍동칼빔면은 소스와 면발의 밸런스가 뛰어나고, 튀김 토핑까지 더해져 재미있는 식감이 있다”며 “여기에 참외의 달콤함, 황태채의 고소함, 육전의 진한 풍미를 더해 특별한 미식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제철맞은 칼빔면’을 주문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배홍동 패키지 디자인으로 제작한 파우치 굿즈를 증정한다.
농심 관계자는 “비빔면 성수기를 맞아 송하슬람 셰프와 협업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며 “올 여름 이번 신메뉴로 다양한 토핑과 모두 어울리는 배홍동의 조화로운 매력을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